최근 바뀜
통계
임의의 문서로
도움말
문서
토론
원본 보기
역사 보기
로그인
후쿠오카공항 문서 원본 보기
내위키
←
후쿠오카공항
이동:
둘러보기
,
검색
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.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:
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:
사용자
.
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.
福岡空港. [[일본]] [[후쿠오카현]] [[후쿠오카시]]에 자리 잡고 있는 국제공항. [[후쿠오카]]를 넘어 [[큐슈]] 항공교통의 본진이라고 할 수 있다. 역은 [[하카타]]인데 [[공항]]은 후쿠오카다. IATA 식별코드는 FUK. <s>푹.</s> 접근성은 겁나 킹왕짱 수준이다. 비행기가 후쿠오카공항에 접근할 때 보면 도심까지는 아니지만 공항이 시가지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보어서 좀 어리둥절하기까지 하다. 정말로 국내선 쪽 터미널에서 밖으로 나가보면 눈앞에 시가지의 모습이 보인다. <del>이쪽 건물에 있는 사람들은 귀마개라도 하고 사는 건가.</del> 시영[[지하철]] 공항선을 타면 교통의 중심지인 [[하카타역]]까지 달랑 두 정거장이다. 그나마 [[하카타역]]까지 [[지하철]]이 두 정거장인 것도 노선이 S자로 크게 휘어 있어서 그렇지 직선거리로는 2km 좀 넘을 정도로 가깝다. 심지어 [[하카타역]]에서 걸어가도 한 시간이다. 오히려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 사이를 오가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 같다. [[지하철]]역 입구는 국내선 터미널 쪽에만 있어서 국제선에서 가려면 무료 [[셔틀버스]]를 타야 한다. 두 터미널은 가운데 [[활주로]]를 두고 마주보는 식으로 되어 있는데 버스는 [[활주로]] 끝 너머까지 삥 돌아서 가야 하다 보니 어째 [[하카타역]] 가는 것보다 멀게 느껴진다. 중간에 화물터미널에서 정차하고 중간 중간 보안을 위해 설치된 차단문도 있어서 여러 번 가다 서다 한다. 국제선-국내선 건너다니기 귀찮으면 국제선 터미널에서 하카타역으로 가는 버스도 있다. 접근성 좋은 건 장점인데 그러다 보니까 단점도 있다. 당연히 심야에는 이착륙금지고, 활주로도 하나 뿐인데 트래픽이 미어터져도 더 확장할 여지도 없다. 국제선 터미널에 [[면세점]] 이런 건 구색이 별 거 없으니 기대하지 말고 일본 생과자나 사가는 게 장땡이다. [[후쿠오카]] 특산물인 [[명란젓]]을 많이 파는데 한국 반입 금지니까 포기하자. 여행이 끝나는 아쉬움을 달래면서 [[생맥주]]나 한잔 하고 말자. <s>비행기 타면 공짜 [[맥주]] 무한 제공인데 뭐하러?</s> 한국에서 가장 거리가 짧은 국제선 노선이 운영된다. 바로 [[김해국제공항|부산]]-[[후쿠오카]]. 거리가 133마일(214킬로미터)에 불과하다. 가장 가까운 국내 노선 중 하나인 [[광주]]-[[제주]] 노선이 113마일(182 킬로미터)이니까 얼마나 짧은 건지 실감이 나실 거다. 워낙에 단거리다 보니까 플래그십 항공사라도 [[기내식]]이 아예 없거나 [[삼각김밥]] 던져주고 끝이다. 정말 떴다가 가라앉는다. <del>와인 달라고 했다가는 비행기 바깥으로 쫓겨날지도 모른다.</del> 엄청 짧지만 세계적으로 국제선 중에는 이보다 더 짧은 구간도 있다. 가장 짧은 국제선 구간으로 알려진 노선은 [[걸프에어]]가 운항하는 [[바레인]]-[[사우디아라비아]] 담만 구간으로 29 마일(47 킬로미터). 참고로 [[김포공항]]과 [[인천공항]]의 거리가 20 마일(33 킬로미터)이다. 국내선으로 가면 그보다도 더더더욱 짧은 것도 있어서, 세계에서 가장 짧은 국내선은 [[스코틀랜드]]의 로건에어에서 운항하는 웨스트레이-파파웨스트레이 구간이다. 비행거리가 1.7 마일(2.73 킬로미터) ...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구간인데, 비행시간은 달랑 2분이다. 이 항공편은 오크니군도의 여러 섬들을 잇는 구간 중 하나다. [[Category:공항]]
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:
틀:각주
(
원본 보기
)
후쿠오카공항
문서로 돌아갑니다.
도구
여기를 가리키는 문서
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
특수 문서 목록
문서 정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