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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curitisation. 유동성이 낮은 자산을 바탕으로 유동성이 높은 [[증권]]을 만드는 금융 기법. 예를 들어, 부동산은 팔기 전까지는 현금화할 수 없는데 이 [[부동산]]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해서 팔면 현금을 조달할 수 있다. 쉽게 말하면 당장 현금화 할 수 없거나 현금화 하지 않을 자산을 담보로 잡고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다. 어떤 이유로든 현금이 아닌 형태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면 이 자산을 팔거나, 채권과 같은 자산이라면 만기가 되기 전까지는 현금화 할 수 없다. 그런데 개인이든 회사든 자산은 많지만 현금이 부족해서 예를 들어 대출 상환이나 대금 지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. 가지고 있는 자산을 팔아서 현금을 마련하는 방법도 있지만 팔기가 어렵거나 팔아서는 안 되는 자산도 많은 법이다. 그럴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유동화다. [[부동산]] 말고도 별의 별 것을 다 유동화할 수 있다. 대출도 유동화할 수 있다. 예를 들어, 대출로 돈을 빌려 준 은행이 이 대출 채권을 담보로 또 다른 [[채권]]을 만들어서 내다 팔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. 예를 들어, 은행이 연 6~7% 정도 이율로 신용대출을 해 줬다면 이 대출 채권을 담보로 해서 4~5% 짜리 [[회사채]]를 만들어서 내다 팔 수 있다. 이렇게 기존 대출을 유동화 해서 자금을 조달한 다음, 이 자금으로 또 [[대출]]을 할 수 있다. [[채권]] 말고도 [[파생상품]]을 만들어서 유동화시킬 수도 있다. 아예 유동화전문회사라는 것도 존재한다. 어떤 회사, 또는 여러 회사가 연합해서 가지고 있는 자산을 유동화시킬 목적으로 설립하는 일종의 [[특수목적법인]]으로, 이를 설립한 회사(들)가 가진 자산을 받아서 대표적인 예가 [[자산유동화증권]](Asset Backed Securities)을 만든다. [[Category:금융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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