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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청량음료]]의 일종. 그냥 마시기 보다는 [[칵테일]] 재료로 많이 쓴다. 가장 유명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[[진토닉]]. 그밖에도 [[보드카]]를 비롯해서 [[오크통]] 숙성을 하지 않은 증류주와는 잘 어울리는 편이다. 소주에 섞은 소토닉도 여성들에게 나름대로 인기 있는 칵테일. tonic water를 말 그대로 풀어보면 강장제, 또는 기운을 돋우는 물이란 뜻이다. 탄산수, [[설탕]], [[구연산]], [[퀴닌]]으로 만든다. 제대로 된 토닉워터라면 원래 [[말라리아]] 치료제로 쓰였던 [[퀴닌]]이 들어가야 한다. 토닉워터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내는 것이 바로 [[퀴닌]]. 우리나라에서는 [[퀴닌]]이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음료에 쓰는 게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[[합성착향료]]로 맛을 낸다. 외국은 [[퀴닌]]을 넣을 수 있긴 하지만 그 함량이 엄격하게 규제되기 때문에 퀴닌도 넣고 퀴닌향도 넣고 해서 맛을 맞춘다.<ref>너무 많이 복용하면 급성 폐수종으로 사망할 수 있다. 그러나 토닉워터에 들어가는 정도로는 아무 일 없으니 걱정 말자.</ref> 그래도 퀴닌향으로만 만든 것과 퀴닌이 들어간 것은 쓴맛 차이가 난다. [[진토닉]]을 만들어 보면 쓴맛이 다르다. 퀴닌이 들어갔는지 아닌지 아는 확실한 방법은 [[자외선]]을 쬐어보는 것이다. 퀴닌이 자외선에 반응하여 야광효과를 내기 때문이다. <s>구내식당의 자외선 수저 살균기에서 실험해 보자.</s> =유래= 인디언 토닉워터(Indian tonic water)라고 한다. 여기에 유래가 있다. [[영국]] 식민지였던 [[인도]]를 비롯한 열대지역은 각종 [[풍토병]]과 [[전염병]]이 많았는데, 그 중에서도 [[말라리아]]가 먼 옛날부터 정말 위험한 질병 중에 하나였다. 식민지 [[인도]]에 있던 <s>날강도</s> [[영국인]]들은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물에 [[퀴닌]]을 타먹었는데, 이게 워낙에 쓰다 보니 [[설탕]]도 좀 넣고 시원하게 탄산수로 만들고 하다 보니 토닉워터가 됐다. 이러한 토닉워터가 제품으로 팔리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말.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진로 토닉워터와 카나다 드라이 토닉워터 두 가지. [[퀴닌]]은 안 들어 있다. 2015년부터 [[남양유업]] 계열사인 남양에프앤비에서 소닉이라는 토닉워터를 내놓았다. '프리미엄 토닉워터'를 내세우고 있지만 여기에도 [[퀴닌]] 그런 거 없고 합성착향료다. 외국에는 [[설탕]] 대신에 [[아스파탐]]과 같은 저칼로리 감미료를 쓴 [[다이어트]] 토닉워터도 있다. [[다이어트]] [[콜라]]와 비슷한 것. <del>도대체 진토닉을 얼마나 쳐드시길래 다이어트 토닉워터가 필요하세요?</del> {{각주}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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