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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んかけスパゲッティ 일본식 [[파스타]] 요리의 일종으로 [[나고야]] 쪽에서 발전되어 왔기 때문에 [[나고야메시]]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요리 중 하나다. 안카케(あんかけ)란 '[[녹말]]로 걸쭉하게 만든 소스'를 얹은 것을 뜻한다. <del>이 대목에서 벌써 뭔가 심상치 않다.</del> 보통의 [[이탈리아]] [[파스타]]는 주문을 받으면 면을 삶고 소스를 조리한 다음 둘을 섞어서 낸다. 반면 안카케스파게티는 굵은 [[스파게티]](정확히는 [[베르미첼리]]에 가깝다)를 미리 삶아 놓은 다음 주문이 들어오면 기름에 볶아 낸다. <del>뭐야 학생식당용이냐.</del> 면과 소스를 섞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. 보통 접시에 소스를 담고 나서 그 위에 면을 올리고 토핑을 얹는 식으로 낸다. 먹는 사람이 알아서 잘 섞어서 먹어야 한다. 미리 홀라당 다 섞어도 되고 그때 그때 적셔 먹어도 되고 먹는 건 자기 마음이다. 그릇에 담아서 온 모양을 보면 꼭 옛날 케첩 탕수육이 소스인 것처럼 보인다. 하지만 그 정도로 걸쭉하지는 않고, 단맛도 별로 없다. 소스에 쓰이는 재료는 보통 캐러멜라이즈된 양파. 여러 가지 채소, 토마토이고 씹히는 것 없이 페이스트 상태로 만든다. 여기에 녹말을 넣고 며칠 숙성시키는 과정을 가친다. 향신료, 특히 후추를 많이 써서 매운맛이 있는 편이다. 스파게티라고는 하지만 이탈리아스러운 맛과는 정말 거리가 멀고 뭔가 불량식품 같은 느낌이 든다. <del>근데 불량식품이 맛은 괜찮거든.</del> 처음 등장한 것은 1961년으로 나고야의 <소~레(そ~れ)>라는 곳에서 일하던 안카케스파게티란 이름이 붙은 유래는 녹말로 걸쭉하게 국물을 만드는 우동인 안카케우동을 본 카라메테이(からめ亭)란 음식점의 사장이 텔레비전에서 자기들이 만드는 스파게티를 안카케스파게티라고 부른 게 굳어졌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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