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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마이크로소프트]]가 만든 그래픽 기반 운영체제. <s>[[윈도우 비스타]]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망작.</s> 윈도우 8이 망작이 된 가장 큰 이유를 꼽으려면 아무래도 유저 인터페이스다. 데스크탑, [[노트북]], [[태블릿]]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맞추기 위해서 새롭게 들고 나온 [[메트로 UI]]가 [[마우스]] 위주의 환경에도, [[터치스크린]] 위주의 환경에도 착 달라붙지 못하고 어정쩡한 모습이 되면서 오히려 '불편하다'는 불만의 목소리만 잔뜩 듣게 된 것. 무엇보다도 데스크톱과 노트북 <s>합쳐서 [[데스노트]]</s>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분노를 산 것은 시작 버튼을 없애버린 것이다. 작업 표시줄 왼쪽 아래에 윈도우 로고가 있긴 한데 누르면 익숙한 시작 메뉴가 나오는 게 아니라 아예 화면이 전환되면서 [[메트로 UI]] 스타일의 타일 형태의 메뉴가 펼쳐진다. 여기서 일단 당황하고, 앱을 찾는 것도 화면 전체를 뒤덮은 앱 리스트에서 좌우로 스크롤을 해 가면서 찾아야 하니 너무 확 바뀌어버린 인터페이스가 불만을 터뜨린 것. 그밖에도 [[윈도우 ]]7에 있던 기능이나 메뉴가 실종돼서 사용자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사례들이 적지 않다. 어떤 기능은 예전 인터페이스에 그대로 남아 있고 어떤 인터페이스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 갔는데 이게 뭐 일관성도 없고 해서 사람들을 엄청나게 헤메게 맨든다. 이 때문에 서비스팩을 통해서 시작 버튼을 되돌려놓는다는 얘기도 많이 돌았지만 결국 후속작인 [[윈도우 10]]에서 시작 버튼을 부활시키는 것으르 확정되었다. 그렇다고 윈도우 8이 딱히 [[태블릿]]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것도 아니다. MS브랜드를 달고 [[서피스]]라는 태블릿 라인업을 내놓았지만 반응은 뜨뜻미지근. 게다가 초기의 서피스는 윈도우 8이긴 한데 바이너리 호환이 안 되는 윈도우 8 RT라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다. [[아이패드]]와 [[안드로이드]] [[태블릿]] 사이에 끼어서 시망 분위기다. 결국 데스크톱과 터치 환경 둘 다 잡으려다가 인기만 잡아먹은 꼴이 되었다. 윈도우 8 출시가 한참 지났는데도 컴퓨터 제조사들이 [[윈도우 7]] 다운그레이드 옵션을 계속 제공하는가 하면, 아예 [[윈도우 7]]을 기본 설치고 출시한 컴퓨터가 늘어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. 게다가 데스크톱과 노트북 시장이 모바일에 밀리는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면서 결국 윈도우 8은 망작 익스프레스를 타게 되었다. <s>내키지는 않지만 억지로</s> 나아진 점을 꼽아 보자면, 인터페이스 언어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. [[윈도우 7]]에서는 가장 비싼 얼티밋 버전만 가능했는데 윈도우 8부터는 어떤 버전이든 가능하다. 예를 들어 한국어판 윈도우를 쓰다가 언어팩만 깔면 일본어판 윈도우처럼 쓸 수 있다. [[Category:운영체제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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