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바뀜
통계
임의의 문서로
도움말
문서
토론
원본 보기
역사 보기
로그인
초간장 문서 원본 보기
내위키
←
초간장
이동:
둘러보기
,
검색
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.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:
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:
사용자
.
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.
[[간장]]에 [[식초]]를 섞어서 만드는 소스. 가장 간단한 방법은 [[간장]]에 식초를 1:1 정도 비율로 섞어서 만드는 것. 보통은 여기에 [[설탕]]을 넣는다. 세 가지 재료의 비율을 1:1:1이 되도록 하거나, [[설탕]]의 양을 약간 적게 한다. [[설탕]]을 잘 녹이기 위해서 가열을 할 수도 있다. [[고춧가루]] 혹은 [[부추]], 쪽파, [[청양고추]] 채썬 것을 넣기도 한다. 미리 만들어 놓을 수도 있지만 음식점에서는 그냥 [[간장]]과 [[식초]]를 테이블에 비치해 놓고 손님들이 알아서 만들어 먹도록 하는 곳이 많다. 주로 기름진 것, 즉 [[튀김]]이나 [[부침]], [[전]] 같은 음식을 먹을 때 많이 사용한다. 그냥 [[간장]]에 찍어먹어도 되지만 기름진 음식의 느끼한 맛을 [[식초]]의 새콤한 맛이 누그러뜨려 주는 효과가 있어서 좀 더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.<ref>서양에서도 [[피시 앤드 칩스]]에 [[식초]]를 팍팍 뿌려가면서 먹는다.</ref> [[고기]]를 먹을 때에도 [[고기구이|구이]]든 [[수육]]이든 조리법에 관계 없이 찍어먹는 소스로 종종 쓰이고<ref>[[고깃집]]에서 채썬 [[양파]]에 [[간장]] 소스를 끼얹어서 [[고기]]와 함께 먹으라고 주는 곳이 많은데, 여기서 쓰는 [[간장]] 소스가 초간장이다.</ref>, [[만두]]에도 잘 어울린다. 기름진 음식이 주류를 이루는 [[중국집]]에서도 많이 먹는데, 종지에 [[간장]]과 [[식초]]를 적당히 붓고 여기에 [[고춧가루]]를 뿌려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. [[중국집]] [[군만두]]<ref>굽지 않고 튀겨서 만드는 집이 많다.</ref>는 거의 [[고춧가루]] 넣은 초간장이 정석처럼 굳어져 있고 [[탕수육]]도 초간장에 찍어 먹는 사람들이 은근 많다. [[중국집]] 테이블에 [[간장]]과 [[식초]]는 아예 [[짜장면]] [[짬뽕]]만 하는 가게 정도가 아니라면 그야말로 필수 요소다. 정말로 드물다. 기름진 건 아니지만 복국 역시 [[복어]]살을 초간장에 찍어 먹는 사람들이 많다.<ref>아예 복국에 [[식초]]를 넣어 먹는 사람들도 많다. 뜨거운 국물에 [[식초]]를 치는 드문 경우다.</ref> [[일본]]에서도 많이 먹는다. [[만두]]에도 초간장을 많이 사용하며, [[폰즈]] 역시 초간장에 신맛이 강한 시트러스 계통의 과즙과 [[미림]]을 추가한 소스다. {{각주}}
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:
틀:각주
(
원본 보기
)
초간장
문서로 돌아갑니다.
도구
여기를 가리키는 문서
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
특수 문서 목록
문서 정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