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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ㅓ피의 일종. 해석하자면 [[네덜란드]]식 커피인데 사실은 [[콩글리시]]. 정확히 말하면 [[쟁글리시]]다. 올바른 이름은 콜드 브루드 커피 (cold brewed coffee). [[네덜란드]] 사람한테 더치 커피 얘기를 하면 어리둥절해 하다가 나중에는 신기해 한다고 한다. 그러나 역시 장삿속에 밝은 [[네덜란드]] 사람들이라 누군가 발빠르게 [[네덜란드]] 도메인으로 [https://www.dutch-coffee.nl/en/ 더치커피 기구를 파는 사이트]를 만들었다. 그럴싸하게 더치 커피의 역사도 나와 있는데 정작 네덜란드를 비롯한 영어권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, [[일본]] 쪽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<s>창작물</s> 역사라는 거. 뜨거운 물로 짧은시간에 우려내는 보통의 [[드립커피]] 또는 [[에스프레소]]와는 달리 차가운 물에 오랜 시간 동안 우려낸 [[커피]]를 뜻한다. 10시간 이상 걸린다. 우리나라나 [[일본]]은 커피 위에 한 방울씩 물이 똑똑 떨어지게 하는 방식으로 커피를 우려낸다. [[크고 아름다운]] 더치 커피 브루어를 보면 와. 이런 건 전문 커피점에서나 해야겠다, 혹은 나도 저거 사야지, 하고 생각하겠지만 그냥 쇼에 불과하다. [[프렌치 프레스]]에 커피 넣고 물 넣고 한나절 놔뒀다가 커피만 따라내면 된다. 얄팍한 상술에 속아서 비싼 기구 사지 말자. 물론 인테리어 효과는 좋으니까 그런 이유로 사겠다면 말릴 이유는 없다. 차가운 상태로 그냥 마시거나 [[설탕]]만 조금 넣고 마신다. 차갑게라도 [[우유]]를 넣는 경우는 별로 없는 듯. [[커피]]를 물로 우려내는 것으로 끝이니 [[카페 아메리카노]] 또는 [[드립커피]]와 같다고 볼 수 있지만 추출 방식이 완전히 다르므로 향미는 전혀 다르다. 일단 [[설탕]]이 없어도 쓴맛과 산미가 적고 뒷맛에서 단맛이 솔솔 나온다. [[설탕]]과는 전혀 다른 은은한 여운 정도로 느껴지는 단맛이다. 어쨌거나. 온도에 따라서 커피에서 우러나오는 성분이 달라지는 거야 당연한 이야기므로 뜨거운 물로 우려내는 커피와는 맛이 다를 수밖에 없다. 차가운 물로 우려낼 경우 [[카페인]]이 적게 우러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보통 드립커피보다는 [[카페인]] 함량이 적다고들 하는데, 오래 우려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는 편. [https://carigoeskorean.wordpress.com/2014/04/22/the-popularity-of-dutch-coffee-in-south-korea/ 외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의 더치커피 열풍]. 비웃는다든가 하는 게 아닌 흥미롭다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. 이 글에 따르면 더치커피라는 말은 이 말을 쓰는 한국과 일본, 그리고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유명 커피 산지 인도네시아 사이의 무역 거래 과정에서 나왔다고 한다. [[Category:커피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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