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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파일:Croissant.jpg|upright 1.5|섬네일|없음]] Croissant. 초승달 모양의 [[페이스트리]]. 크루아상<ref>외래어 표준 표기법으로는 '크루아상'이지만 실제로는 '크루와상'에 가깝다. 더 정확히는 'ㄹ' 발음을 가래 끓는 듯한 'ㅎ'로 해야 하지만... SPC 계열의 빵집 체인점 파리크라상처럼 '크라상'이라고 표기하는 곳도 있다.</ref>이라는 말 자체가 [[프랑스어]]로 '초승달'을 뜻한다. 다른 [[페이스트리]]와 비슷하게 [[밀가루]] 반죽을 얇게 편 다음 위에 마찬가지로 넓게 편 [[버터]]를 올리고 접는 식으로 층을 만든다. 이러한 과정을 라미네이션(lamination)이라고 한다. 이걸 두세 번 반복하면 크루아상 특유의 바삭하고 얇은 층이 수십 겹 만들어진다. 냉장실에 두어 [[버터]]가 단단히 굳도록 한 다음, 마지막에는 삼각형으로 잘라서 돌돌 말아 모양을 완성한 다음, 따뜻한 온도에 두어<ref>이 때 [[버터]]가 녹지 않도록 온도를 너무 높이지 말아야 한다.</ref> [[효모]] [[발효]]를 하고 나서 오븐에 굽는다. [[버터]]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빵 중에는 열량이 높은 편이다. 여기에다가 [[잼]]이나 [[버터]]까지 또 바르면 칼로리는 하늘로... 만드는 데 손이 많이 가고 꽤 까다로운 데다가 예쁘게 만들기는 더더욱 까다롭다. 정말 잘 만든 곳의 크루아상은 [[밀가루]] 층이 겹겹이 쌓인 모습이 고르게 보이지만 뚜레쥬르나 파리바게뜨 같은 곳에서 만든 건 그런 거 잘 안 보인다. 사실 싸구려 크루아상은 이렇게 정성들여서 까다롭게 만들지 않고 [[효모]] [[발효]]를 주로 사용하고 라미네이션은 대충 바깥쪽에 흉내만 낸다. 그때문에 단면을 잘라보면 정통 방식으로 만든 크루아상은 안이 바삭한 층층 구조로 촘촘하게 되어 있지만 싸구려 크루아상은 일반 빵처렁 [[효모]]가 만든 공기구멍이 많이 있고 바삭한 느낌이 떨어진다. [[프랑스]]에서는 [[컨티넨탈 브렉퍼스트|아침식사]]로 정말 많이 먹는다. [[카페]]에서 [[컨티넨탈 브렉퍼스트|아침식사]]를 주문하면 대부분 이거 아니면 타르틴<ref>길쭉한 빵. 작은 [[바게트]]를 세로로 2등분한 모양으로 여기에 버터나 잼을 발라 먹는다.</ref>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. 서양에서는 주로 식사로 먹는 거라서 달지 않고 담백한데다가 크기도 큼직해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지만 한국이나 [[일본]]에서는 주로 간식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위에다가 [[설탕]] 시럽을 발라서 달달하게 만들고 크기도 그리 크지 않다. [[터키]]에서도 많이 먹는다. 초승달이 국기에도 들어가 있고 적십자 대신 적신월을 사용할 정도로 초승달이 [[터키]]를 상징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. {{각주}} [[Category:빵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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