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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>인생의 본질을 찾아서 구도의 길을 떠났던 만득이가 문득 기차 안에서 그토록 원하던 답을 발견했다. 그래... 삶은... 달걀.</s> 끓는 물에 [[달걀]]을 껍질째 넣어서 익힌 것. 껍질을 깨고 그릇에 담아 중탕시켜서 익한 [[수란]]이나 [[달걀]]을 깨서 끓는 물에 넣어 익히는 [[포치드 에그]]와는 또 다르다. 그냥 물 넣고 달걀 넣고 끓이면 되는 아주 아주 쉬운 요리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랬다가는 노른자가 한쪽으로 몰린다. 최악의 경우에는 [[노른자]]가 완전히 한쪽으로 몰려서 거의 [[흰자]]를 뚫을 듯. 물이 끓을 때까지는 가끔 저어 주면서 달걀을 굴려줘야 이런 문제를 막을 수 있다. 끓고 나서 1분쯤 지나면 [[흰자]]가 굳어서 모양이 잡힌다. 끓는 물에 [[달걀]]을 넣으면 껍질이 깨진다. 갑자기 확 뜨거워지면서 생기는 현상. 찬물에 [[소금]]을 좀 넣고 [[달걀]]을 넣은 다음 불을 당긴다. 반숙이냐 완숙이냐는 물론 삶는 시간에 따라서 달라진다. 대략 3분 정도면 반숙 상태, 5분이 지나면 완숙이 된다. 냉면, 각종 국수, 일본 라멘을 비롯한 면요리에 삶은 달걀 반쪽이 들어가는 게 보통. 예전에는 자장면에도 달걀 아니면 메추리알은 들어 있었으나 요즘은 보기 힘들어졌다. 일본 [[라멘]]은 반드시 삶은 달걀이 반숙이어야 한다. 가운데에 익지 않은 노른자가 고여 있는 게 시각적인 포인트. 과연 이 [[달걀]]을 언제 먹느냐...가 문제인데 정답은 먼저 먹는 것이다. [[달걀]]을 먼저 먹으면 입안에 남아 있는 잡스런 맛을 없애준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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