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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그대로 [[포도]]를 주원료로 만드는 [[술]]. ==[[포도]] 과즙을 발효시킨 술== [[포도]] 과즙을 [[발효]]시켜서 만드는 술이다. 흔히 영어 단어인 [[와인]]이라고 부르지만 한글성경에서만큼은 어느 버전이든 [[와인]]이라는 말을 절대 안 쓰고 꼭 '포도주'라고 표기하고 있다. 최후의 만찬에서 유래한 '빵과 포도주'는 기독교에서 무척 자주 쓰이는 문구다. 포도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는 것으로 기독교에서는 엄청나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. 좁은 의미로는 [[와인]]=포도주지만 [[과일]]을 원료로 양조하고 증류하지 않은 술은 넓은 의미에서 [[와인]]으로 포함된다.<ref>예를 들어 라스베리 와인이라든가, [[복분자주]]라든가. 다만 [[포도]]가 아닌 다른 과일이면 보통은 과일 이름을 '와인' 앞에 적는다.</ref> 자세한 것은 [[와인]] 항목 참조. ==[[포도]]에 [[증류주]]를 부어 만든 [[담금주]]== 우리나라 가정에서 많이 담그던 포도주는 [[담금주]]의 일종이다. [[포도]]를 유리병에 넣고 [[소주]]를 콸콸 부어서 담가 놓는 방식으로 만든다.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[[포도]]를 쓰니까 당연히 [[와인]]용으로 쓰는 [[포도]]가 아닌, 그냥 먹는 용도의 [[포도]]를 쓴다. [[와인]]을 만들 때처럼 압착하거나 으깨거나 하지 않고, 포도송이에서 포도알만 따서 통으로 그냥 넣는다. 당연히 제대로 [[발효]]시켜서 만드는 포도주와는 맛이나 구성 성분이 천지차이다. 일단 [[포도]]의 [[당분]]이 전혀 발효되지 않고 술에 녹아나오기 때문에 달달하고, 도수가 25~30%인 [[담금주]]용 [[소주]]를 주로 사용하므로 [[포도]]의 수분이 빠져 나온다고 해도 [[알코올]] 도수는 [[와인]]보다 높은 편이다. [[담금주]]로 만든 포도주만 드시던 어르신들께서 [[와인]]을 드시면 단맛도 별로 없고 시금털털한 (그 분들 감각에는) 맛에 당혹스러워 한다. 껍질의 색소가 우러나오기 때문에 검붉은 색깔을 띠긴 하지만 [[레드 와인]]이 [[발효]]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성분들은 기대할 수 없다. 그래도 숙성 기간이 길어지면 나름대로의 이런저런 화학 반응으로 나름대로 맛이 깊어지긴 한다. 우리나라에도 [[와인]] 문화가 빠르게 퍼지면서 이제는 가정에서 이런 포도주를 담그는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들어졌다. {{각주}} [[Category:술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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