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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파일:Coleslaw.jpg|upright 1.5|섬네일|없음]] Coleslaw. [[샐러드]]의 일종. [[양배추]]를 주 재료로 [[당근]], [[오이]], 적양배추와 같은 [[채소]]들을 잘게 채썬 다음, [[비네그레트]] 또는 [[마요네즈]]에 버무린 [[샐러드]]다. 이름의 유래는 [[양배추]] [[샐러드]]를 뜻하는 네덜란드어 'koolsla'.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8세기 경에 네덜란드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문헌 기록도 네덜란드가 먼저다. 들어가는 채소나 드레싱은 만드는 곳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익히지 않은 생양배추만큼은 어느 코울슬로에나 공통이다. 우리나라에는 [[KFC]]가 들어오면서 알려지게 되었다. 우리나라의 [[프라이드 치킨]]은 사이드로 [[치킨무]]를 주는 게 보통이지만 [[KFC]]는 치킨 세트를 시키면 콘샐러드나 코울슬로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. 실제로 서양에서는 [[프라이드 치킨]]이든, 로스트 치킨이든, 아무튼 [[닭고기]]를 먹을 때 코울슬로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. 아예 슈퍼마켓의 로스트 치킨 코너에 가 보면 치킨 옆에 코울슬로도 갖다 놓고 파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. 그밖에도 기름진 [[튀김]]이나 고기 요리를 먹을 때 곁들이는데, [[비네그레트]]나 [[마요네즈]]나 식초가 들어가므로 산뜻하고 시원한 맛을 주기 때문에 기름진 느끼함을 날려준다. 다만 여기에 들어가는 드레싱에도 결국 오일이 들어가므로 칼로리가 마냥 낮지만은 않다. [[샌드위치]]에 채워넣는 재료로도 쓸 수 있다. 그냥 코울슬로만 넣어도 [[샌드위치]]가 되며, [[햄]]이나 [[베이컨]] 같은 다른 재료들을 함께 끼워넣으면 꽤 맛난 [[샌드위치]]를 만들 수 있다. 미국의 [[샌드위치]] 체인점인 프리맨티 브라더스가 주 재료로 코울슬로를 쓴다. 미국에는 [[자우어크라프트]]를 넣은 뢰벤(Reuben) [[샌드위치]]라는 게 있는데, [[자우어크라프트]] 대신 코울슬로를 넣은 것을 레이첼(Rachel)이라고 부른다. 집에서 만들어 먹겠다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. [[양배추]], [[당근]], [[오이]] 같은 채소는 아주 구하기 쉬우며 [[비네그레트]]는 그냥 [[식초]] 플러스 오일이다. 그리고 그냥 [[마요네즈]] 써도 된다. 채소를 잘게 썬 다음에 드레싱에 버무리면 끝. 드레싱은 질척거리도록 많이 넣지 말고 맛만 나는 정도로만 넣어야 한다. [[Category:샐러드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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