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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lbec. [[적포도]] 품종의 하나. 또는 이 품종을 주종으로 해서 만드는 [[와인]]. [[프랑스]]에서는 주로 [[보르도 와인]]의 보조 품종으로 쓰인다. 보통 [[보르도 와인]]은 [[카베르네 소비뇽]]을 주종으로 하고 조연급으로 [[메를로]]<ref>다만 [[생테밀리옹]] 쪽은 이놈이 주연이다.</ref>, [[카베르네 프랑]], [[쁘띠 베르도]] 그리고 말벡이 들어가는 게 대세인데<ref>메이커에 따라 다른 품종이 추가로 들어가거나 네 가지 조연급 중 빠지는 게 있을 수도 있고, 혼합 비율 차이도 있지만 하여간 이 네 가지가 [[보르도 와인]]의 대세급 조연이다.</ref>, 이 중 말벡은 [[와인]]의 짙은 색깔과 스모키한 향, [[블랙커런트]]와 [[초콜릿]] 맛을 더해 주는 품종으로 애용되어 왔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[[메를로]]와 [[카베르네 프랑]]에 밀려서 점점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. 말벡은 낮 기온이 높고 건조한 기후에 잘 어울리는데 프랑스는 아주 딱 떨어지는 기후 조건은 아니어서 그보다는 프랑스 기후에 잘 맞는 품종에 밀리는 모습이다.<ref>https://www.miele.co.kr/domestic/3089.htm</ref> 조사 결과의 추세를 보면 [[프랑스]] 전역에서 점점 재배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. [[프랑스]] [[카오르]] 지역의 [[AOC]]는 말벡을 70% 이상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여전히 널리 재배하고 있지만 추세를 보면 앞으로는 규정이 말벡을 적게 쓰는 쪽으로 바뀔 수도 있다. 대신 [[아르헨티나]]에서는 대표선수급 품종이다. [[아르헨티나]] [[와인]]이라면 일단 말벡을 떠올릴 정도로 말벡만으로 만드는 [[와인]]도 수두룩하다. 19세기에 [[프랑스]]에서 건너와서 재배를 시작했는데, 20세기 들어서 경제위기를 겪을 때에는 싸구려 [[와인]]용 품종에 많이 밀렸던 시절도 있지만 다시 생산이 늘어나서 지금은 아르헨티나]]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. 고도가 높고 건조한 [[아르헨티나]]의 기후가 말벡과 딱 맞아 떨어지면서 [[프랑스]]보다 이쪽에서 더 흥하고 있는데,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서 [[프랑스]]에서는 계속 줄어들 전망. 2000년 조사에서는 [[프랑스]]의 말벡 재배 면적이 6천 헥타르였던 데 반해 2003년 조사에서는 [[아르헨티나]] 말벡 재배 면적이 [[프랑스]]의 세 배가 넘는 2만 헥타르에 이를 정도다. 특히 [[아르헨티나]] 멘도자 지역의 고도가 높은 지대가 최적으로 손꼽히고 있다. 그밖에도 [[미국]], [[칠레]], [[남아프리카공화국]]을 비롯해서 여러 곳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[[아르헨티나]] 말고는 대체로 [[카베르네 소비뇽]]이나 [[메를로]] [[와인]]의 조연급에 머물러 있는 신세. {{각주}} [[Category:포도]] [[Category:와인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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