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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소고기]]의 지방. [[돼지고기]]의 지방은 [[비계]]라고 부르지만 소는 그냥 소기름이라고 부른다. [[돼지고기]] [[비계]]는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소기름 덩어리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구우면 질겨지고 맛도 별로 없기 때문이다. 고기를 손질할 때 보통 기름 덩어리는 떼어낸다. 대신 살코기에 지방이 잘고 고르게 퍼져 있는 [[마블링]]은 많이들 좋아한다. 다만 떡심 같은 부위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[[오뎅]]에 들어가기도 한다. 또한 [[고깃국]]과 같이 기름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맛이 나는 음식도 있지만 너무 많으면 느끼하기 때문에 걷어내야 한다. [[곰탕]]이나 [[설렁탕]]을 푹 고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기름이 위에서 딱 굳어서 걷어내기가 편하다. 상온에서는 고체 상태이고 사람의 체온에서는 액체상태인 [[돼지기름]]과는 달리 사람의 체온에서도 고체 상태다. 일단 소의 체온이 사람보다 높다. 또한 포화지방 덩어리이기 때문에 [[돼지고기]]나 [[닭고기]]에 비해서 별로 건강하지 못한 기름으로 취급 받는다. 소기름 덩어리를 두태라고 하는데 정육점에 가서 [[소고기]]를 살 때 두태를 좀 달라고 하면 그냥 주기도 한다. [[마블링]]이 적은 고기를 두태와 함께 구우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어차피 소기름을 먹는 것은 그게 그거지만 [[마블링]]이 적은 고기는 값이 싸기 때문에 값싼 [[소고기]]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힌다. [[식용유]]로도 사용된다. 예전에는 [[라면]]을 튀기는 기름으로 소기름을 썼다. 그러나 삼양라면 우지파동 이후로는 우리나라에서는 [[라면]]을 튀길 때 모두 [[팜유]]를 쓴다. [[팜유]]는 식물성 기름이기 때문에 동물성 기름인 소기름 보다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. 식물성 기름이지만 [[팜유]]도 소기름처럼 포화지방 덩어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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