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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돼지고기]]를 [[파]], [[양파]], [[양배추]]와 같은 [[채소]]와 함께 [[고추장]] 양념으로 [[프라이팬]]에 볶아서 만드는 요리. '제육'은 [[돼지고기]]를 뜻하는 중국식 단어인 '저육(猪肉)'에서 나왔다. 즉, 저육 → 제육으로 변한 것. 예전에는 우리나라도 저육이라는 말을 썼지만 지금은 돈육(豚肉)을 쓴다. 제육볶음이나 [[제육덮밥]]에서만 저육에서 나온 제육을 쓴다. 제육이라는 말은 일제강점기의 문학작품에서 볼 수 있다. {{Quote Box|quote= [[선술집]]은 훈훈하고 뜨뜻하였다. [[추어탕]]을 끓이는 솥뚜껑을 열 적마다 뭉게뭉게 떠오르는 흰김 석쇠에서 뻐지짓뻐지짓 구워지는 [[너비아니]]구이며 '''제육'''이며 간이며 콩팥이며 [[북어]]며 [[빈대떡]]…이 너저분하게 늘어놓인 [[안주]] 탁자에 김첨지는 갑자기 속이 쓰려서 견딜 수 없었다. |source=현진건, <운수 좋은 날> (1924) }} {{Quote Box|quote= 뭐 [[안주]]가 있어야지요. [[청포]]나 무치고 '''제육'''이나 좀 사 올까요? |source=이기영, <봄> (1942) }} 대중 한식집에서는 메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이다. 반찬으로도 좋고, [[소주]]나 [[막걸리]] 안주로도 인기가 많다. 제육볶음을 밥에 얹은 [[제육덮밥]]도 저렴한 식사로 인기가 많다. 요즈음은 [[분식집]]에도 메뉴에 많이 올라 있을만큼 친숙하다. 은근 [[중국집]]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. 잘 하는 집이라면 중국식 [[볶음]] 특유의 진한 [[불맛]]을 느낄 수 있다. 종종 비슷한 돼지[[두루치기]], [[고추장]] 돼지불고기와 비교된다. 이 세 가지가 뭐가 다르냐는 말도 종종 나온다. 구분을 해 보자면, * 돼지불고기 : 사실 [[프라이팬]]에 볶듯이 만들면 제육볶음과 거기서 거기다. 굳이 나누자면 돼지불고기는 [[양파]]와 [[파]], [[마늘]] 정도를 사용하는데 반해 제육볶음은 [[양배추]]를 넣는 정도가 차이겠지만 음식점에 따라서는 제육볶음에 [[양배추]]를 안 쓰는 경우도 있어서 경계가 모호하다. 단 [[숯불]]에 굽거나, [[고추장]]이 아닌 [[간장]] 양념을 쓴다면 확실히 구분된다. * 돼지[[두루치기]] : [[육수]]를 넣어서 자작하게 만든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. [[Category:한국음식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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