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바뀜
통계
임의의 문서로
도움말
문서
토론
원본 보기
역사 보기
로그인
당면 문서 원본 보기
내위키
←
당면
이동:
둘러보기
,
검색
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.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:
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:
사용자
.
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.
唐麵. [[녹말]]을 원료로 만든 반투명한 [[국수]]. [[녹말]]과 [[명반]]으로 만들며 미끌미끌한 식감을 특징으로 한다. [[밀가루]] [[국수]]와 비교하면 열량이 낮은 편이고,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뜨거운 물에 잘 익기 때문에 [[다이어트]]용 [[컵라면]]에 당면을 쓰는 제품이 많다. 하지만 그냥 놔두면 서로 쉽게 들러붙기 때문에 [[참기름]]을 넣거나 해서 버무려 줘야 하는데 그러면 칼로리 급상승. 시중에서 파는 당면은 [[고구마]]녹말을 사용한다. [[감자]]녹말로 만들면 더 맛있기는 한데, 빨리 풀어지기 때문에 고구마녹말로 만든 쪽이 다루기 좋다고 한다. [[잡채]]에 꼭 들어가는 재료. 하지만 [[잡채]] 자체의 역사는 [[조선시대]]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당면은 개화기에 들어왔다.<ref>처음 유입된 건 중국 청나라 때, 즉 조선 후기이지만 널리 퍼진 것은 개화기를 지나서 일제강점기까지 가야 한다.</ref> [[잡채]]라고 당면이 다 들어가는 건 아니라서 중국식 [[고추잡채]]나 [[부추잡채]]에는 당면이 안 들어간다. [[갈비탕]]이나 [[곰탕]] 같은 탕요리, [[소불고기]], [[전골]]을 비롯한 갖가지 요리에 사리로 들어간다. 밀가루면과는 달리 국물을 탁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은 장점인데 국물을 엄청 빨아들이는 특징도 있다. 처음에 삶아서 넣으면 그런 현상은 별로 없다. 밀가루 [[국수]]와는 달리 당면은 익는점이 낮은 전분으로 만든 거라 뜨거운 탕에 넣고 잠시 놔두기만 해도 풀어지면서 먹을 수 있게 되는데, 이 때 국물을 확 먹어버리니 미리 삶아서 넣는 게 낫다. [[만두]], [[순대]]와 같은 음식의 속재료로도 널리 쓰이는데, 당면이 널리 퍼지기 전까지는 [[만두]]나 [[순대]]에 이런 건 안 들어갔다. 사실 당면은 값도 싸고 붇으면 양도 많아지고 해서 값싸게 양을 늘리는 데에는 아주 좋은 재료 중 하나다. 원래 [[순대]]에는 속을 채울 때 돼지피와 함께 찹쌀을 썼지만 찹쌀 대신 값싼 당면이 들어간 게 요즘 [[분식집]]에서 흔히 보는 당면순대다. [[만두]] 역시도 전통 방식으로 만든다면 당면이 들어가지 않는다. 그런 이유로 당면이 들어간 [[만두]]나 [[순대]]를 싸구려라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. 먹기는 꽤나 까다롭다. 워낙에 미끄덩해서 [[젓가락]]으로 집으면 쑥쑥 미끄러져 나간다. 이러면서 색깔 있는 국물을 튀기면... {{관용구:이하생략}} [[부산]]에서는 [[비빔당면]]이라는 것을 판다. 삶은 당면에 매운 양념과 [[당근]], [[단무지]], [[어묵]] 채썰은 것, [[부추]]나 [[시금치]], 김가루를 넣고 비벼서 먹는 간단한 음식이다. [[국수]] 대신 당면을 써서 칼로리를 낮춘 컵라면들이 있다. 컵라면은 봉지라면과는 달리 [[건면]]을 쓰지 못하는데, 건면은 뜨거운 물울 붓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불지 않아서 먹기 힘들다. 하지만 [[녹말]]로 만든 당면은 [[밀가루]]보다 익는점이 낮으므로 컵라면에 쓸 수 있다.<ref>사실 컵라면에 들어가는 유탕면도 익는점을 낮추기 위해서 봉지라면보다 전분을 좀 더 많이 섞는다.</ref> 보통 컵라면 하나가 400kCal 가까이 가는 것에 비해서 당면을 쓴 컵라면은 200kCal도 안 된다. 그때문에 당면을 쓴 컵라면은 다이어트용으로 팔리고 있는 중. <del>당면처럼 미끈한 몸매를 만드세요!</del> 물론 유탕면을 쓴 것과 비교하면 맛은 아무래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. {{각주}} [[Category:국수]]
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:
틀:각주
(
원본 보기
)
틀:관용구:이하생략
(
원본 보기
)
당면
문서로 돌아갑니다.
도구
여기를 가리키는 문서
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
특수 문서 목록
문서 정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