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거리 음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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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그래도 길거리에서 사먹을 수 있는 음식. 영어로는 스트리트 푸드(street food)라고 하며 이 말도 한국에서 많이 쓰인다.

좀 더 엄밀하게 말하면 길거리, 특히 포장마차나 노점에서 간단하게 조리해서 파는 음식으로, 먹을 때도 파는 그 자리에서, 혹은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것들도 있다. 간단하게 조리해서 빨리 낼 수 있는 음식, 혹은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금방 낼 수 있는 음식들이 주종이다.

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리는 길거리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.

이 중에서 떡볶이, 순대, 오뎅, 튀김은 정말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4대 천왕급 스트리트 푸드.

족발, 빈대떡과 같은 음식들은 흔히 길거리 음식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시장통에 가면 통로 한복판의 노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음식들이다.

서양에도 역시 푸드 트럭에서 갖가지 스트리트 푸드들을 팔고 있다. 나라에 따라서 굉장히 다양하지만 세계구급으로 인기 높은 녀석은 아무래도 터키음식케밥. 큰 고깃덩이를 꼬챙이에 꿰어 빙빙 돌려가면서 굽고 이걸 칼로 저며서 채소와 함께 얇은 빵인 라와시에 싸서 내는 되뇌르 케밥이 주종이다. 영국은 뭐니뭐니해도 피시 앤드 칩스. 일본은 뭐니뭐니해도 타코야키가 있다.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.